안녕하세요! 공부하는 직장인 동키입니다 :)
제 3편 14장에서는 기업의 상환능력평가를 위한 실제 상환능력을 파악하는 내용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.
4편 15장은 기업신용위험분석의 마지막 Chatper입니다.
외환리스크 관리 편은 총 3절로 이루어져 있는데, 마지막 3절인 외환리스크 관리기법의 경우 비교적 양이 많아
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제 4편 외환리스크 관리 - 제 15장 외환리스크의 개요 및 관리기법
제 1절 외환리스크의 개념 및 유형
- 외환리스크는 국가 간 환율의 변동성 뿐만 아니라 환율 거래가 존재하는 상태(=포지션)으로 발생함
- 포지션에는 3가지의 형태와 4가지의 종류가 존재함
- 포지션의 형태 (3가지)
- 롱 포지션 (Long Position, Over-boutht Position)
- 숏 포지션 (Short Position, Over-sold Position
- 스퀘어 포지션 (Square Position, Flat Position)
- 포지션의 종류 (4가지)
- 현금 포지션 (Cash Position)
- 현물환 포지션 (Spot Position)
- 선물환 포지션 (Forward Position)
- 종합 포지션 (Overall Position)
- 포지션의 형태 (3가지)
- 포지션의 형태 (3가지)
- 롱 포지션 (Long Position, Over-bought Position)
- 특정 통화를 판 금액보다 산 금액이 많아서 외화로 표시되는 자산이 외화로 표시되는 부채보다 많은 상태
- 외화 표시 자산 > 외화 표시 부채
- 오픈 포지션 (Open Position)
- 숏 포지션 (Short Position, Over-sold Position)
- 특정 통화를 산 금액보다 판 금액이 많아서 외화로 표시되는 부채가 외화로 표시되는 자산보다 많은 상태
- 외화 표시 자산 < 외화 표시 부채
- 오픈 포지션 (Open Position)
- 스퀘어 포지션 (Square Position, Flat Position)
- 외환 거래 후 외환매입액과 외화매도액이 일치하여 외화로 표시되는 자산과 부채가 같은 상태
- 외환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
- 포지션의 종류(4가지)
- 외환 거래의 만기일은 각각 다르며, 외환 거래 거래 방식에 따른 만기일에 따라 포지션의 종류가 나뉨
- 현금 포지션 (Cash Position)
- 외환 매입액으로 언제든지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처분 포지션 (1번 사례)
- 타 은행에 개설한 당행의 외화 당좌예금계좌에 있는 예치 잔액
- 현물환 포지션 (Spot Position)
- 만기일이 2영업일 이내인 현물환거래에 따른 외환매입액과 외환매도액의 차이
- 외환매매 거래는 성사되었으나 아직 현금화되지 않은 외환금액까지 고려한 포지션
- 현금 포지션 (1번)과 1영업일 전의 현물환거래로 거래한 포지션(2번) 또한 현물환 포지션
- 현물환거래에 따른 포지션도 현물환 포지션(3번)에 포함
- 즉, 1번+2번+3번의 결과가 현물환 포지션
- 선물환 포지션 (Forward Position)
- 선물환거래에 따른 외환매입액과 외환매도액의 차이
- 선물환거래 : 2영업일보다 긴 만기일에 외환을 인수하기로 약정한 거래, 미래에 현금결제가 이루어짐 (4번)
- 현재의 외화자산/부채에는 변화를 주지 않지만 미래의 외화자산/부채에는 영향을 줌
- 종합 포지션 (Overall Position)
- 종합 포지션 = 현금 포지션, 현물환 포지션, 선물환 포지션을 모두 합산하여 산출한 외환매입액과 외환매도액의 차액 (1번+2번+3번+4번)
- 외환리스크의 기준은 항상 종합 포지션
- 스퀘어 포지션의 형태일지라도 외환거래의 만기일이 다른 경우,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가치를 고려한 종합 포지션 관리가 중요함
- 외환리스크는 환율의 변동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
-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에는 환산환리스크, 영업환리스크, 거래환리스크가 있음
- 환산환리스크 (Translation Exchange Risk)
- 재무제표의 작성시점과 적용 환율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및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
- 같은 크기의 외화자산/부채를 보유하도 있더라고 적용 시점의 환율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
- 환산환리스크는 재무제표에 당기손익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기업 신용도 평가에 중요한 요소임
- 영업환리스크
- 수입 및 수출 시 매출/매입을 인식하는 기간 내 환율의 변동
- 환율 변동에 따른 제 3국가의 경쟁력이 올라가는 경우도 영업환리스크가 있다고 봄
- 거래환리스크 (Transaction Exchange Risk)
- 수입 및 수출 과정에서 회계적인 인식을 수행할 때마다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
- 외국 통화의 차입 시점과 결제 시점 차이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자국 통화 결제 금액의 변동 가능성
- 외화 거래를 수행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대응 전략은 필수적으로 보유해야함
- 일반적으로 외환리스크 헷징(Hedging)을 통해 외환리스크를 관리함
- 외화 거래를 통하여 오픈 포지션 상태가 되었을 때, 인위적으로 이와 반대되는 포지션을 취함으로서 종합 포지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퀘어 포지션을 만드는 것
- 외환리스크 헷징 : 스퀘어 포지션 상태를 만듦으로서 향후 환율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는 것
제 2절 기업 외환리스크 관리제도
- IMF금융위기,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, KIKO사태를 겪으며 외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음
- 금융감독원 : 은행이 기업들의 외환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검토 후 평가 (은행 자산 건전성)
- 은행 : 거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리스크 평가 후 신용 평가 시 반영 (여신 금리, 한도 및 기간, 담보 설정 등)
-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은행이 외환리스크 관리 실태를 평가해야하는 기업
- 외부감사 대상 기업으로 총 여신 10억원 이상인 기업 中
- 외화자산 혹은 외화부채가 1백만달러를 초과하는 경우
- 총 자산 대비 외화자산 혹은 외화부채가 10%를 초과하는 기업
- 외부감사 대상 기업으로 총 여신 10억원 이상인 기업 中
- 은행이 기업의 외환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은 [관리체계, 한도설정, 관리실태] 3가지 항목으로 관리
- 관리체계 : 규정제정 및 운영, 조직 및 업무분장, 전산시스템 구축 수준, 담당인력 전문화 등
- 한도설정 : 외환리스크 한도 설정, Open Position 한도 설정, 매매목적 파생상품거래한도 설정 등
- 관리실태 : Open Position 비율, 외환차손익비율, 매매목적 파생상품거래 보유비율 등
- 3가지 항목 별 세부 항목을 등급화하고 외환리스크 평가 대상 기업에 적용하여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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